날이 많이 따뜻해졌어요🌸
꽃구경도 많이 다니고 산책도 많이 다니고
걷는 시간이 늘어서 그런지
또 로퍼가 사고싶어졌지요🤭
푹신푹신하고 색상은 밝은 아이보리 로퍼를 검색하던 중
실제 신어보니 참 발이 편하고,
그이고 심플한 디자인도 좋네요☺️
아이가 있는 엄마들은 솔직히 높은거 신고 싶어도 신으면
내가 얼마나 피곤해질지 잘 알아서ㅋ̄̈ㅋ꙼̈ㅋ̆̎ㅋ̐̈
낮은 거 신다보니 단화 보다는
발편한 로퍼만한게 없는거 같아요.👍
당장 내일 신을 수 있고, 사이즈 교환도 무료이다 보니
전 자주 쿠팡에서 주문하게 되네요🚀
짜잔🙌🏻
이제 등원이나 가까운 곳에 커피마시러 갈때 자주 신고 다닐듯해요.
다음 날 윤후 등원 시키고 돌아오는 길에
벚꽃길에서 한장 찍어봤네요.
괜찮죠? 🤞🏻
발도 푹신하고, 색상도 너무 하얗지도, 너무 누렇지도 않은 딱 적당한 아이보리색 로퍼를 발견해서 너무 좋네요.
바로 이 로퍼에요😍
가격도 2만원대라 부담이 없고
사이즈는 전 운동화는 240 슬리퍼나 샌들은 235 신는데 240 잘 맞네요.
로퍼는 필요한데 검색 시간이 아쉽다는 맘님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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